2019년 2월 '아.뮤.중'의 주인공은 가수 민서다. <br /> <br />YTN Star의 뮤직비디오 리뷰 프로그램 '강내리 기자의 아.뮤.중(이하 아뮤중)'에서는 6화 주인공으로 가수 민서를 선정했다. 민서는 최근 신곡 '2cm'를 발표하고 데뷔 앨범 4부작을 완성했다. <br /> <br />'2cm'는 민서 데뷔앨범의 마지막 곡으로, 폴킴과 함께 부른 듀엣곡이다. 사랑에 빠지기 직전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간격을 '2cm'에 비유한 가사와 두 사람의 보이스가 감성을 촉촉하게 만든다. <br /> <br />민서는 '아뮤중'에 직접 소개 영상을 보내왔다. 먼저 민서는 "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진 폴킴 오빠가 피처링 참여를 해주셨다.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"고 전했다. <br /> <br />이어 "'2cm' 뮤직비디오는 썸을 타는 상황에서 보고 싶고, 부끄럽고 애타는 모습을 귀엽고 풋풋하게 담아냈다. 제 깨발랄한 모습도 담았는데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가 된다.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"며 화이팅을 외쳤다. <br /> <br />민서의 응원영상을 본 강내리 기자와 캠보 뮤직비디오 감독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. 강내리 기자는 "너무 귀엽다. 실제로 만나면 톰보이같은 털털한 매력이 있는데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"고 말했다. <br /> <br />이어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강 기자는 "이른 봄의 기운이 전해지는 듯하다"는 한줄평을 남기며 "색감이 비비드하고 화려해서 뮤직비디오를 보는 재미가 있다. 미스틱에서 왜 자신있어 했는 줄 알겠다"고 전했다. <br /> <br />캠보 감독 역시 동의하며 "소품이나 의상 등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난다"며 "미술팀이 열일했다. 이 팀과 함께 일하고 싶다. 비비드한 색감의 영상이 유행인데, 민서 뮤직비디오도 트랜디하고 멋지다"고 말했다. <br /> <br />한편 '아뮤중'은 매달 신곡 뮤직비디오 한 편을 선정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, '아뮤중'은 '아이돌 뮤직비디오 중계'의 줄임말이다. YTN Star 가요 담당 강내리 기자와 캠보 뮤직비디오 감독이 이야기를 나눈다. <br /> <br />YTN Star 페이스북에 공개된 '아뮤중' 영상 댓글난을 통해 보고 싶은 신곡 뮤직비디오를 신청할 수 있다. '아.뮤.중'은 그동안 마마무, 아이콘, 트와이스, 엑소, 청하의 뮤직비디오를 리뷰했다. <br /> <br />YTN Star 강내리 기자 (nrk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17_2019020910000701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